반응형 여행/백패킹2 백패킹 2번째 이야기, 환상적인 일몰을 볼 수 있는 금모래해수욕장 백패킹 2번째 이야기, 환상적인 일몰을 볼 수 있는 금모래해수욕장 백패킹 초보의 두 번째 이야기는, 금모래해수욕장이다. 10월 2주에 처음 시도했던 백패킹은 재밌는 경험이었다. 이전에는 오토캠핑을 주로 했었는데 백패킹의 매력에 빠지고서는 오토캠핑 용품들을 조금씩 정리하고 있다. 배낭 하나 메고 떠난 백패킹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하겠다.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에 위치한 금모래해수욕장은 올레길 9코스의 종점이자 10코스의 시작 지점으로 많은 올레꾼들이 지나가는 장소이다. 사계절 많은 이들이 방문하는 곳이지만 특히 여름에는 해수욕장 옆에 화순리 청년회에서 운영하는 담수풀장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이곳 화순금모래해수욕장 캠핑장에는 유료 캠핑장과 무료 캠핑장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무료 캠핑장은 모래해변.. 2022. 10. 31. 백패킹 첫 번째 이야기, 금능해수욕장 제주 백패킹, 이국적인 풍경의 금능해수욕장 오름이나 산을 오를 때 종종 커다란 배낭을 메고 걷는 사람을 본다. 대체 저 안에는 무엇이 들어있을까라는 생각을 자주 했었다. 캠핑과는 담을 쌓았던 나이기에 백패커, 백패킹이라는 말은 생소했다. 유튜브 알고리즘에 의해 백패커들의 영상을 잠깐 본 적이 있었는데 되게 자유롭고 여유로운 모습이었다. 속세에 찌든 나에게는 대단한 충격이었다. 조금씩 조금씩 백패킹에 빠져들었고 종종 백패킹과 관련된 검색 및 유튜브를 시청하였다. 배낭 하나 메고 길을 걸으며, 원하는 장소에서 텐트를 치고 하루를 머무는 백패킹에 대해 관심이 생겼고,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첫 백패킹은 어디가 좋을까 검색을 하다가 야자수로 이국적인 풍경을 볼 수 있는 금능해수욕장을 첫 백패킹 장.. 2022. 10. 11. 이전 1 다음 반응형